읽어보자.
1990년대부터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하고싶은 회사, 입사하고 싶은 회사 등이 설문조사의 단골소재가 되었다. 책은 보수적인 조직문화에 신물이 나있던 저자가 조직문화 담당자가 되면서 겪게되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담백하게 적혀있는 책이다.
조직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구체적인 실무경험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으며 조직문화와 관련해서 읽어보면 좋은 책을 추천하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율범과 같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두루 할 수 있게하는 책이다.